이중모 강아지 털빗기는 방법
2022/04/14 15:06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있든 애완견은 주인과 항상 함께 지내게 될 동반자이죠.
그러나 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무시하거나 주인 뜻대로만 할때가 많은데
애완견 역시 어쩔수 없이 따르지만 결국 상처를 받게 된다고 해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할수 없듯 잘못을 할수도 있고
가끔 실수할수 있는 아직 철없는 동생처럼 생각한다면
애완견과 주인의 관계도 조금 더 돈독해질수 있을거예요.
강아지를 기르면서 가장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털갈이 인데요.
얼굴과 생김새가 다르듯 종에 따라서 털관리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많이 선호하는 털이 잘 안빠지는 종류는 푸들처럼 꼬블거리는
털을 가진 강아지들은 털갈이 때에도 빠지는줄 모른다고 하구요.
그 외 다른 종류의 강아지들은 일년에 두번씩 털갈이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장모종들 보다 단모종의 털이 더 관리하기 힘든데요.
장모종 강아지들은 브러쉬로 빗기면 어느정도 빠지는것을 막을수 있지만
아주 짧은 단모종은 털이 빠져도 눈에 잘 보이지 않고 털빗기도 힘드라고 해요.

더군다나 강아지들 중에 가장 귀엽고 미관상 눈길이 가는 애들이 있는데요.
이중모를 가진 포메리안이나 사모예드 같은 종의 강아지들은 털이 귀엽지만
긴 털 안에 촘촘히 밖힌 속털이 있기 때문에 항상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하네요.
샴푸를 좋은것을 사용하거나 모발이 덜 빠지는 음식을 주어도 큰 효과가 없다고 해요.
그리고 빗질을 할때도 두가지 이상의 브러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만 털이 빠지는것이 큰 걱정이지만 항상 곁에 있어줄뿐만 아니라
힘들거나 지칠때 위로가 되주는 반려견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할것 같아요.